그가 세운 기록입니다.
롯데의 우완 정통파 투수,실질적인 에이스 송승준 선수

초반 3연패의 부진을 만회하는 8연승 행진, 최근 5경기 자책점 2점의 짠물 투구를 보여준 그는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외로운 미국땅에서 성공하는 투수가 되기 위해 마이너리그에서 준비를 하다, 아버지의 병마로 어쩔수없이 꿈을 접고 2007년 해외파 특별지명을 통해 롯데로 돌아온 그.
이젠 롯데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에이스로 성장해 주었습니다.
특히 오늘 그의 경기를 보면서 전혀 흔들리거나 주눅드는 그런 플레이가 없었습니다.
포수를 믿고 자신의 공을 마음껏 뿌리는 모습이 정말 듬직해 보이더군요.
롯데의 전국구에이스 손민한 선수 뒤를 이어 사실상 최고의 에이스로 자리 잡고 있는 송승준 선수.
특히 두경기 연속 완봉은 2002년 이후 처음으로 나왔다고 하니 그의 기록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습니다.
올시즌 평균자책점 1위이자 최다승 공동 1위, 승률100%의 상대 에이스와의 맞대결에서 이기고, 그리고 유독 약하던 SK를 상대로 거둔 의미있는 승리라 앞으로 더 기대가 됩니다.
롯데는 손민한 선수의 복귀, 송승준 선수의 호투와 장원준 선수가 점점 안정되어 가고 있고, 이용훈선수와 리틀 손민한 조정훈 선수까지 5선발이 다시 제대로 돌아가면서 작년 이상의 성적을 기대해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송승준 선수 앞으로 딱 10년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우완정통파 선수가 되어 주세요.
롯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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