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SANSTAR

엉뚱한 독서가

아름다운 마무리 – 법정

Title 아름다운 마무리
Writer 법정 Genre 에세이
Publisher 문학의숲 Read. End. 2014년7월15일~7월21일
KOR9788995904961

<이미지 출처 : 다음 책>

 세상 살아가는 교과서

세상을 살면서 무수한 많은 가르침을 받고 자라난다.
인간은 교육은 물론 인생을 살면서 여러 사람과 여러 곳에서 본인도 알 지 못한 채 넘어갈 만큼 많은 배움을 얻는다.
사실 아쉽게도 우리가 살면서 얻는 많은 교훈이나 가르침은 쉽게 잊혀지기 마련이다.
그렇게 되면 또 좋은 말씀이나 멘토들의 훌륭한 가르침을 찾아 책을 보거나 강연을 듣거나 하면서 다시 얻으려한다.
이 책은 지금껏 많은 교훈들의 집대성이라고 할 수 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가르침을 나타내는 교과서와도 같다.
사실 법정스님의 산문집을 보다보면 그는 많은 걸 가르쳐주지 않는다. 그런데, 이 짧은 단락들의 산문들을 보고 나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스스로 깨달음을 얻도록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과감히 이 책은 세상 살아가는데 필요한 인생의 교과서라고 정의하고 싶다.

아름다운 마무리

앞에서 말했듯이 법정스님의 산문을 한 단락 한 단락 읽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생각보다 길다는 걸 느끼게 된다. 원고지 5장 내외의 글인데도 산문하나씩 읽고나면 그 글이 전하는 바가 가슴 깊은 곳부터 머리 끝까지 알 수 없는 쾌감에 사로잡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되내이고 되내이게 된다.
이 책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실천이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다른게 아니라 비움이라는 법정스님 말씀처럼 바로 실천이자 행동으로 하는 것이다.
인간은 맨몸으로 태어나 맨몸으로 돌아가는 것이 이치인데, 욕망에 휩싸이고, 보다 편한 삶만을 추구하려는 악한 마음에 작은 실천하나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많다.

앞으로 나의 삶

지금껏 나는 내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많은 걸 가지려고 더 높은 곳에 가려고, 더 멀리 뛰려고 했던 행동들로 가득차 있었다.
이 책을 보고 내려놓은 삶과 비움의 미학을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생각이 들었다.
법정스님의 말처럼 적게 가지고 더 간소하게 살아야겠다.
너무나 많은 걸 가지려고 너무나 많은 걸 바라면서 살았던 내 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워졌다.
앞으로 간소하면서 정말 남을 위해서 살아야겠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다른 것이 아니다. 자신을 비움으로써 채워지는 행복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의 큰 그릇이 되는 작은 실천이라는 사실이다.

, , , , ,

댓글남기기

%d 블로거가 이것을 좋아합니다: